오래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진짜 회사에서 시간 여유 있을 때 공부하고, 집에 오자마자 공부하고, 연휴 내내, 주말 내내 공부만 했습니다.
고딩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 까요? ㅋㅋ
솔직히 살짝 과장 보태서 주유소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이상해서 네이버 뉴스 보니깐
미국하고 이란하고 전쟁한다는 사실을 알 정도였습니다.

https://josaboo.tistory.com/129
이제 네트워크 안 합니다.(새로운 도전)
오래간만입니다. 저에게 카톡으로 개인적으로 문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포스팅 언제 하냐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생존 신고 겸 글을 써 봅니다. 전 새해가 왔을 때 제 자신에게 선언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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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 포스팅에 ISMS-P 인증심사원을 준비한다고 글을 썼습니다.
정보보안과 정보기술 경력은 해당이 되는데 개인정보 관련 경력이 없어서
CPPG(개인정보관리사) 결국 두 개를 병행하였고 4월 12일(일) 시험을 보러 갑니다.
공부법이나 서적 추천등등은 아직 제가 합격 여부가 나오지 않아서 쓰기는 그렇고요~
그냥 말하자면
제가 학부생 시절 교양과목으로 수강한 법 과목들을 정말 잘했습니다.
매 학기 성적표를 받으면 항상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F가 나올까 봐요... 다행히 법 과목 교수님은 자비롭고 자애로우셔서 D를 주셨습니다.
정말 교수님께서 이번엔 진짜 쉬워~ 법대 애들 소주 3병 먹이고 시험 보라고 해도 100점 맞는 시험이다.
라고 말씀 하셔서 별 걱정 안 하고 봤는데;;; 아 그냥 개 빡쎴던 기억이...
그런 제가... ISMS-P 인증심사원 자격조건을 채우기 위해서
2월부터 하루에 1시간 이상 개인정보보호법을 공부했던 거 갔습니다.
대학생 3년 차 때 개인정보보호 과목을 수강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뭐 잘 찍어서 B 맞았습니다.
진짜 맨날 show run만 하던 넘이 갑자기 법조문 보니깐 이건 정말 멘탈 나갑니다.
대통령령으로 지정한다. 그래서 결국 내 머가리가 깨지는 한 이 있더라도 해보자~
네트워크보단 골 때리지는 않을 거란 믿음으로 그렇게 2개월을 보낸 거 같아요.
계속하다 보니~
공공기관들이 왜 이렇게 보안 보안 하면서 난리인지 이해도 가고요~
그냥 show run만 할 줄 알았지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없는 돌팔이 사기꾼 엔지니어였구나 하는
제 자신의 부족함도 느꼈습니다.

기출문제집 10번(총 1000문제)을 풀었는데요~
10회 모의고사 평균이 70 ~ 80점은 나오는데 CPPG(개인정보관리사) 자체가 지엽적이고 엽기적으로 문제를 낸다고 소문이 나서요
참으로 걱정이 많습니다.
올해 재미있는 장애 썰도 풀고 기술에 대한 노하우도 풀어야는데
목표하던 것을 이루고 자 하는 열망감? 때문에 블로그도 3개월 만에 들어오네요~~
꼭 시험 후기 들려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마지막 TIP을 드리자면~
네트워크를 하다 보면 네트워크 보안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거고요~
그러다 보면 정보보호, 정보보안 쪽을 의지와 상관없이 알게 되시는 상황이 올 겁니다.
절친한 10년 차이 나는 대선배께서 저에게 이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조사부 show run 하나 잘하는 걸로 먹고사는 건 분명 한계가 있다. 구조를 파악하고 설계도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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