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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대해

by 조사부 202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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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9269?sid=100

 

국정자원 배터리 화재로 행정·복지 시스템 무더기 ‘먹통’

정부 전산망을 관리하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지난 26일 발생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여파로 정부 업무시스템이 대규모로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밤샘 진화 작업으로 큰

n.news.naver.com

 

어제저녁 21시 나는 꿀 같은 연차를 보내고 있었고 배틀그라운드를 하면 치킨에 열망하고 있었다.

 

갑자기 울린 카톡

 

우리 인프라 PL이 대전센터(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7전(7 전산실) 화재로 내부 인트라넷 서버에 스레드가 차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아... 그렇구나 하고 밤 10시쯤 잠에 들었는데.

 

 

 

 

 

밤새 온 안전안내문자를 보고 잠에서 깨자마자 유튜브에 접속해서 언론사 보도내용들을 확인했다.

 

 

 

화재 위험으로 시스템 서비스가 멈추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UPS(비상전원공급장치)를 이전 설치하다가 화재가 났다고 한다.

그럴 수 있다. 배터리 화재는 흔한 사고다. 

그리고 서버랑 UPS랑 60cm 거리에 두었다고 언론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문제는 대한민국 어느 전산실을 가도 그렇게 설치하는 곳이 많다. 

 

대한민국 공공기관 특징이 21세기가 시작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조선시대 씹관료주의가 남아있다.

 

전산시스템은 당연히 돌아가야는 거고 추가 투자는 굳이 멀쩡한대 왜 해?

너네 하는 것도 없이 하루 종일 모니터만 보는 게 일인데 공간이 그렇게 필요해?

 

이게 대한민국 행정 관료들의 마인드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0761?sid=100

 

조국혁신당 "국정자원 화재, 여러 정부의 총체적 실패"

조국혁신당이 어제(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업무 시스템이 무더기로 마비된 것과 관련해 "디지털이라는 포장지에만 급급했던 여러 정부의 총체적 실패"라고 비판했습니다.

n.news.naver.com

 

개인적으로 죄국현신당 준내 싫어한다.

아니 혐오한다. 

그런데 고장 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춘다고 하더니 처음으로 맞는 말을 했다.

 

예산 삭감 1순위는 어느 부처, 어느 기관을 가도 전산자원 예산이다.

그러면서 IT, Ai 선진국을 외치는 정치인들 보면 진짜 혐오스럽다.

 


 

그러나 더 혐오스러운 건 극우들이다.

나도 2찍이고 빨간당 당원이다.

 

그런데 정말 극우들은 극좌들 못 지 않게 혐오스럽다.

 

 

 

말 같은 개소리 지껄이고 자빠졌어.

 

저렇게 선동하고 동영상 만들어서 극우층들 좋아요 쳐 먹고 유튜브가 주는 돈 받아쳐 먹으면 행복하시나요?

 

좌파정권이 정부 서비스 시스템을 조작한다고?

미친 개소리 하고 자빠졌어. 돌아가는 서비스 수백개고 그 안에 있는 데이터들도 수천만 개나 될 텐데 조작이 가능해?

 

이런 개소리 지껄이시는 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한 번이라도 들어가 보셨습니까?

 

출입절차 준내 까다롭고 보안도 너님들이 생각하는 이상이어서 환장하는 곳임.

화성,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만큼 보안 절차 엄청 까다로운 곳 임. 

 

그곳 외주업체 직원으로 일을 하더라도 신원조사 빡시게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거기 해킹이 쉬운 줄 아냐? 

최소 N겹 이상 깔린 보안시스템 뚫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어디서 영화 보고 드라마보고 정부 전산시스템에 쉽게 뚫리는 줄 아는데 진짜 아니다.

 

좌/우를 떠나서 제발 개인 망상으로 잘 모르는 사람들 선동해서 판단력 흐리게 만들지 좀 말자.

 

 


 

지금 이 문제는 죄국혁신당이 말한 여러 정부의 총체적인 대 실패가 맞다

최초로 개설되었을 때 대통령부터 지금 현직 대통령까지 책임이 다 있다.

 

그 이유를 내가 정리해 줄게

 

1) 서비스 분산의 실패

    -> 투자를 할 때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한 것처럼 주요 시스템을 분산시키지 않고 대전에 몰빵 함.

        이건 공무원들의 안일함 + 정부의 투자가 아닌 투자 의지도 없었다는 것이다. 

         일단 예산 관련 고공단 공무원들 집합해라. 이왕이면 체육사가서 하키스틱 들고 오고.

 

2) 정부 통합 전산센터인데 백업센터가 없다고?

     -> 이건 고위관료들 하키 빠따 좀 맞아야 한다. 이런 사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대전센터만 장비 몰빵하고

        대구, 광주 그리고 공주 센터에 투자가 적었다. 상식적으로 대국민 데이터 서비스 한다면 백업센터는 당연히 있어야지 않을까?

        공부 준내 해서 행정고시 패스해서 고위공무원단 입성하신 분들이  기회비용, 사회적 비용을 모르실 일은 없을 텐데?

        보건복지부 하위 산하기관조차도 백업센터를 비싼 돈 주고 운영하고 있는데 아니 중앙정부 전산센터에 백업센터가 없는 게

        과연 말이 될까?

 

3) 정치인들과 유튜버들 제발 입 좀 다물어라.

    -> 뭔가 말할 거리가 생기면 아주 카메라와 마이크 앞에서 입 털기 바쁘신데 니탓 내 탓할 시간에 전문가들 집합시키고 

        대전센터 시스템들 정리나 좀 시켜라. 나 불러주면 아주 기가 막히게 설계해줄게.

          평양 돼지새끼가 대전센터에 핵미사일 발사해서 박살 나도 대한민국 행정서비스 잘 돌아가기 만들어 준다니깐~

 

 


 

자 뭐 중국인 70만 명 무비자 입국이니 리죄명 정부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니

 

그딴 개소리 믿지 마세요.

 

언론이 말한 그대로입니다.

 


 

7 전산실에 있는 비상전원공급장치 이전 설치 중 작업자 과실인지 재수가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을 한 거고

그게 불이 계속 연쇄적으로 붙다 보니 화재가 커 집 겁니다.

UPS 케이스 까보면 자동차 배터리같이 생긴 거 무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작업자를 조지는 게 아니라. 

7 전산실에 각종 대국민 서비스를 쑤셔 넣으라고 한 공무원을 죠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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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치유튜버들 네이버 댓글들 믿지 마세요.

저 진짜 진심 말하는데요. 전화 한 통이면 언론 기자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상황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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