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daily life Story/My daily life Story2 하루 일과의 낙 산책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나는 항상 청사 건물 밖으로 나가서 3.5km 정도 걷는다. 일이 바쁘든지 말든지 무조건 산책을 하러 나간다. 걷기는 정말 좋은 운동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고 할 정도다. 걸으면서 오전에 있던 업무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고 오후에 있는 업무를 어떻게 할지 생각에 잠든다. 오늘 18시 30분에 야간작업이 있는데 준비를 잘 했는지내일까지 보고서를 제출을 해야는데 문제없이 잘 작성을 했는지그리고 물려있는 내 주식과 예전에 생각 없이 손절 친 코인 생각 등등 잡다한 생각을 하면서 머릿속을 정리한다. 하루종일 햇빛 한점 들어오지 않는 전산실에 있다가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오는 것 낙이 되었다. 새벽에 3.5km를 느리게 조깅을 하고아침 일찍 청사 내 헬스장에서 .. 2024. 7. 3. 진정한 미친 짓 2달만에 자전거 라이딩 40km 코스 잡았고 허벅지에 자극이 갈 정도로 괜찮은 언덕 코스 계획 그러나? 사진의 빨간 화살표 길을 가야 했어야는데 바보같이 옆길로 가버렸다. 터널을 지나서 내리막을 갔는데 언덕길 보고 기겁 했다. 어찌 어찌 정상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계속 된 내리막길... 너무 이상 할 정도로 내리막 길이 계속 이어졌다. 편의점이 나와서 생수 한병 사서 마시고 주변을 둘러보니... 공주시 유구읍 읍내까지 온 거였다. 진정 멘탈 붕괴가 제대로 왔다. 어이없이 25km 넘게 더 돌아온 것이다. 30km 복귀 라이딩 하는데 욕 조차 안 나올 정도로 ㅈㄴ 빡셨다. 인생 살면서 진짜 최장 자전거 라이딩을 했다 그것도 폭염 + 절반이 언덕구간인 곳으로 #자전거 #주말라이딩 #로드사이클 #이런_미친짓_.. 2022.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