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포스팅을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백본"으 검색하셔서 방문을 해주셔서
네트워크를 하시면서 가장 부담이 가는 녀석인 백본 Backbone 스위치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백본에 대한 자세한 구성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 께서는 아래의 포스팅을 클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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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본 장비 구성 상급 노하우 Part 01. 구성 방법
정확한 용어로는 백본 스위치가 아니라 백본이 맞습니다.
그림으로 보시니 왜 백본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하시겠죠?
백본은 사람의 등뼈라는 뜻 입니다.
백본은 IT시스템의 중추신경과 같은 곳입니다.
백본에 장애가 발생이 되면 시스템 전체가 마비가 됩니다.
그만큼 아주 중요한 장비입니다.
현역, 예비역 엔지니어분들은 백본이라고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새시형 장비가 먼저 떠오를 실 겁니다.
이런 새시 장비를 쓰는 이유는 많은 트래픽을 처리를 해야하고 다양한 경로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가용성 확보를 위해서 이렇게 큰 샤시 장비를 백본으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아주 작은 소규모 사이트 같은 경우 위 사진과 같은 L3 스위치를 백본으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즉 백본은 중간에서 많은 트래픽들을 교통정리를 해주는 L3 스위치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백본을 잘 다루려면 기본적으로 L3 스위치 또는 라우터를 잘 다루시면 됩니다.
BGP나 SDN 등 대단한 기술이 들어간 게 아닙니다.
하지만 네트워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엔지니어가
백본 컨트롤 (backbone control)을 정말 한다면 엄청난 고수로 생각을 한다는 것 이죠.
Q, 백본을 아주 잘 관리하고 운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답은 엔지니어가 백본 구성을 얼마나 잘 알고, 파악하고 있느냐가 정답입니다. 네트워크의 생명은 확장성과 가용성이죠. 이것을 얼마나 잘 활용하냐 따라 사이트에서 네트워크 장애 빈도가 달라지고 추후 네트워크 작업을 할 때도 상황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
Q. 보통 백본을 어떻게 구성을 하나요?
Case by Case 라는 말이 있죠. 사이트의 네트워크 규모에 따라 구성법이 달라집니다. 규모가 작은 사이트는 백본에 L3와 L2 모드 구성을 같이 합니다. 즉 L3스위치처럼 백본이 게이트웨이(Gateway)가 된다는 것이죠. 대규모 사이트는 백본을 라우터처럼 활용을 합니다. 주로 OSPF(Opne Shortet Path First) 같은 다이나믹 라우팅으로 구성을 하고 Distribution Network에 L3 스위치를 설치해서 해당 L3 스위치에 Gateway를 지정을 합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룰은 규모를 떠나서 백본은 대부분 이중화 구성을 많이 합니다. 물론 가끔씩 단독형 구성으로 사용하는 곳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
네트워크의 꽃 백본을 정말 능숙하게 잘 다루시려면 기초적인 이론들이 필요하시겠죠?
소규모 사이트 구축 방법은 아래의 링크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https://josaboo.tistory.com/75
댓글로 궁금하신 점들 남겨주시면 포스팅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사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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