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네트워크란 이렇습니다.
아직 네트워크 개통 100%는 아니지만 70%는 한 거 같습니다.
저거 구축하는데 8시간 걸렸습니다.(라인 연결한 장비만)
오늘 안으로 전부 구축을 하고 싶지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 만들겠네요 ㅋㅋㅋ
(L2 스위치 100대 혼자서 세팅보다 더 빡시네요 ㅋㅋㅋ)
일하면서 눈치 보면서 열심히 죽어라 만들었습니다.
실무 기술은 다 들어 갔습니다.
서버 쪽 스위치를 이중화하려고 하다가 서버가 본딩이 안돼서 그냥 단일화 구성을 하였습니다.
방화벽인 ASA로 구축을 할까 하다가 그냥 ACL로 다 때려 널려고 합니다.
구축 기술 설명
1. VLAN(Untagging)
2. Trunk(tagging)
3. LACP
4. HSRP(패킷 트레이서에서 VRRP 지원 안 함)
5. Default Routing
6. Static Routing
7. OSPF Routing
8. OSPF Routing 재분배
9. ACL
10. BGP(이건 심각하게 고민 중, 실무에서 딱 2번 봤습니다.)
11. PBR(이것도 심각하게 고민 중, 실무에서 딱 1번 봤습니다.)
L4, L7 기대 안 하셔도 좋습니다.
저 할 줄 모릅니다.(의외로 만나기가 힘듭니다.)
단순히 네트워크 장비만 다룰 끄으면 GNS3나 EVE-NG로 돌리겠는데
PC, 서버까지 구현을 하려고 하니깐 너무 일이 커질 거 같아서
Detail 한 명령어를 제외하고는 큰 틀은 패킷 트레이서로 구축을 했습니다.
(조만간 네트워크만 똑같이 GNS3, EVE-NG로 구축 예정입니다.)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 LAB 말고도 다양한 환경을 구연할 예정입니다.
실무에서 네트워크를 잘하시려면 구축 기술 중 1번부터 9번까지 마스터하셔도
충분히 먹고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그것마저 못 하는 엔지니어들도 있습니다.
어려운 거 없습니다.
초년차 때 책 보면서 잠 줄여가면서 시뮬레이션 겁나 돌리고
계속 반복에 반복하시면 대한민국에서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충분히 되실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네트워크는 어려운 게 아닙니다.
생소한 겁니다.
알고 나면 단순합니다.
하지만 알다가도 모르는 게 네트워크입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꿈꾸는 분들, 그리고 협업 엔지니어님들 파이팅입니다.
정진!
※ 조사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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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 중앙 정부부처 네트워크 운영 관리
- 다수 유지보수 및 SI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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